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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 21:04
9월 3주 사랑의 편지1(최고의 찬양을 최고의 하나님께 드리자!)
 글쓴이 : 두레학교
조회 : 123  

9월 3주 사랑의 편지

찬양에 대한 묵상 - 최고의 찬양을 최고의 하나님께 드리자! / 교사 이제현

‘최고의 찬양을 최고의 하나님께’ 라는 말은 제가 고등학교 남성중창단 활동을 할 때 지역 내 함께 활동하던 다른 학교(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일남자고등학교) 남성중창단(ZION)의 슬로건입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 역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의 표현이자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이 큰 은혜이고 감사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다시금 우리 모두가 모여 힘차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찬양’에 대한 묵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묵상과 다짐, 두레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편 29: 1~2)

찬양은 우리의 삶을 보다 더 순수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순수한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풀무*도가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화목을 이뤘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회복되었으며 아내와 남편이 화합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드리다가 선 채로 구원함을 받았으며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수를 받아서가 아니라, 찬양을 드리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적과 치유의 감격을 역사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또는 개인의 역사 속에서)

* 풀무 : 철을 제련할 때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 / ** 도가니 : 철과 같은 금속을 녹일 때 사용하는 그릇

1. 찬양의 원형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웠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땅에 충만하도다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사 6:1~4)

스랍들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 교창* 같기도 하고 소리치는 것 같기도 한 것으로 찬양했으며 그 엄청난 찬양은 “문지방의 터”를 흔들리게 할 정도로 웅장했습니다.

*교창 : 4세기경 수도원에서 부르기 시작한 노래방법으로 성가대 또는 성가대 또는 두 명의 독창 자가 서로 번갈아 노래하는 창법 

시편에서 찬양과 큰소리로 외치는 것을 연관시켜 말씀하는 것이나, 신앙에서 주의 재림이 “호령”과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 말씀은 조금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편 47:1)

하나님께서는 소음을 좋아하시거나 권장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소리쳐 나타낼 필요가 있습니다.

찬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며 대부분 큰 소리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교창으로 때로는 합창과 독창으로 드려졌습니다. 찬양은 자주 노래로 나타났지만 그보다는 소리쳐 외치는 외침으로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일어서거나 손을 쳐들거나, 절하거나, 엎드려 절하거나, 월계관을 벗어던지는 들의 행동을 수반하는 것이 드물지 않게 나타났습니다.

2. 찬양의 모델

1) 유다, 찬양의 모델

야곱(이스라엘)의 아내인 레아는 남편에게 애정을 강요하며 세 아들을 낳았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그리고 레위, 그녀가 정말로 야곱과 “연합하였다”고 느낀 것은 셋째 아들(레위)을 낳고 난 뒤 였습니다. 그제서야 야곱과의 육체적이고 법적인 연합 뿐만 아니라 영혼의 연합이 이루어졌다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 연합 이후에 다시 잉태하여 낳은 아들이 유다(찬양)입니다.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찬양)라 하였고 (창29:35)

찬양이란 그것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과의 법적인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를 영,육,혼 모두를 통해 관계 맺게 하는 영적인 연합입니다. 유다는 부모의 완전한 연합 속에서 자라 그의 이름인 “찬양”으로 불리며 한 가족, 한 부족 그리고 한 나라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유다의 계보에서 이스라엘의 왕과 예수님이 태어나셨습니다. 찬양의 후손으로 찬양을 받으며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2) 예배의식과 찬양

찬양하는 사람들의 찬양에도 세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이 과거에 하신 일을 기념하며 찬양합니다. 또한 그 분이 현재 하고 계신 일들로 인하여 찬양합니다. 그리고 장차 이루어질 예언적인 비전과 희망 때문에 찬양합니다. 뒤를 보든지 주위를 보든지 앞을 보든지 항상 우리는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양을 통해 주님 앞에서 기쁨과 노래의 잔치를 벌이게 됩니다.

3. 찬양하는 사람들

1) 아담 - 아담은 손수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아담의 존재 자체가 기쁨이고 찬양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31)

2) 에녹 - 찬양은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를 속삭이는 것입니다.(찬양의 목적)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3) 아브라함 -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었던 제단의 사람, 축제의 사람, 기도의 사람, 희생의 사람이었고 성경에서 하나님의 친구, 의인으로 일컬어진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역시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렸습니다.

4) 야곱 - 그는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계약 아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신실하셨습니다. 그 결과 야곱은 여러 우여 곡절 끝에 그 기질이 변화되어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찬양의 또 다른 목적입니다. 찬양의 삶은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습니다.

5) 다윗 - 찬양과 예배에 관하여 다윗이야말로 유대와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 중에서 의심할 바 없는 가장 뛰어 난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자신이 찬양하는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함께 주님을 찬양하자고 권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찬양하도록 노래하는 자들을 가르쳤고, 성가대와 오케스트라를 훈련시켰으며 그들에게 24시간 하루 온 종일 주님을 찬양으로 예배드릴 것을 명하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주께서 그에게 오시기 전까지는 자신이 미천한 양치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거의 잊지 않았으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6) 바울 - 바울서신 중에서 디도서를 제외한 모든 서신들이 찬양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찬양을 노래하라, 찬양을 즐거워 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찬양과 찬양의 제사를 드리고,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할 것을 요구합니다. 물어볼 것도 없이, 그가 제일 강조한 것은 “ 주 안에서 기뻐하라” 였습니다, 주 안에서 기쁘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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